손흥민의 토트넘 감독인 무리뉴가 경질됐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및 BBC에서 정식 오피셜을 냈으며 경질 이유에 대한 소문은 여러 가지입니다.
위기의 남자 무리뉴 결국 경질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의 무리뉴가 경질됐습니다. 유로파 리그에서 탈락하고, FA컵 조기 탈락, 챔스권 불안정으로 인해서 위기의 감독이었습니다. 19일 공신력이 높은 스카이스포츠와 BBC에서는 무리뉴 감독의 경질 오피셜을 담았습니다.
무리뉴가 경질된 이유는 무엇일까
경질된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로파 리그의 비교적 전력 이하의 팀에게 2차전 역전 스코어를 허용하며 탈락, FA컵 탈락, 챔스권 경쟁 매우 어려움 등이 제일 컸습니다. 또한 맨유에서부터 지적되었던 전술 문제가 토트넘에서도 이어지고 선수단과의 불화설까지 최고의 감독이 이렇게까지 되는 것은 정말 슬프다고 봅니다.
슈퍼리그를 반대한 무리뉴를 전격 경질한 레비?
지금 축구계에서는 많은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18일 슈퍼리그 창설 성명문을 내며 축구판이 흔들리고 있고, 토트넘도 참여팀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슈퍼리그 참여에 극 반대를 하였고, 레비 회장의 심기를 건드렸다고 봅니다. 슈퍼리그 참여할 시 약 4000억 정도의 참여팀을 대상해 지원금이 나옵니다. 4000억 정도의 지원금이라면 무리뉴 감독의 경질 위약금을 채울 수 있고, 경기력도 좋지 않던 무리뉴의 슈퍼리그 반대에 레비 회장도 쉽게 경질 판단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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