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핸드폰 예상 공개일 7월에 앞두어서 갤럭시 Z 폴드 3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탑재된다는 소식입니다. IT매체인 샘모바일에서 캡처된 이미지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탑재된다는 것은 기정 사실화가 되었습니다.

차기작-폴드3의-전-모델인-갤럭시-폴드2-사진
전 모델 갤럭시Z 폴드2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란, 디스플레이 사이로 카메라가 숨는 말그대로 명칭과 같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방식은 디스플레이 안에 세부 디스플레이가 존재되어 안 속 카메라를 불투명하게 보여주거나, 투명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뒤에 숨게 되면 베젤 사이를 더욱 견고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디자인 상으로도 삼성에서 출시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는 보면 앞 노치에 물방울 표시로 카메라가 노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디스플레이로 숨어 디자인 상에서도 큰 이점을 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A80에서 슬라이딩 카메라를 선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셀피모드에 들어가 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뒷 카메라가 180도 슬라이딩되어 전면을 비추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부속품 단가가 올라가 출고가를 높아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고, 고장 위험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탑재가 되면 이 현상들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의 장점
  • 1. 베젤이 더욱 얇아질 수 있고 물방울 노치가 없어져, 디자인 상 견고해질 수 있다.
  • 2. 180도 슬라이딩 방식의 카메라보다는 고장 위험 및 단가를 낮출 수 있다.
  • 3. 센서와 렌즈 크기를 더욱 크게 할 수 있다.

 

 갤럭시 S21 과는 다르게 S펜 수납 공간 적용? 그리고 방수방진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와 같이 탑재가 기정 사실화가 된 것은 S펜 적용입니다. 하지만, 이 S펜을 갤럭시 S21처럼 별도 구매를 진행하여 수납공간 없이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냐라는 의문점을 남겨주는 것을 대신해 수납공간이 생긴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역시 세계 지식재산 기구에 ' 전자펜을 포함한 접이식 장치 '라는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특허 내용에 따르면 S펜을 내장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힌지 쪽에 자석을 이용해 S펜을 부착하여 충전과 동시에 수납하는 형식을 채택했습니다. 최근 갤럭시 북 프로 360과 갤럭시 탭 S7에서도 선보이는 측면을 이용한 S펜 충전 방식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방수방진이라고 합니다.

 

폴더블 폰 최초로 방수방진이 적용됩니다. 이 방수방진은 다른 갤럭시 플래그쉽 모델들과는 다르게 생활방수 수준이라고는 합니다만, 힌지를 적용한 폴더블 폰에 생활방수정도 또한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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