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도 모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이고, 음악차트는 거의 롤린이 휩쓸고 있습니다. 이 롤린에 대한 작사작곡인 용감한 형제의 저작권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롤린-타이틀곡-사진
롤린

 롤린을 작곡작사한 용감한 형제는 저작권료가 0원이다.

 

역주행을 달리며 1위를 가볍게 하고 다니는 롤린이라는 곡이며,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많이 없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유튜브와 뉴스에 올라가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브레이브 걸스를 키워낸 작곡 작사 용감한 형제는 무려 저작권료가 0원입니다. 이렇게 폭풍적인 인기를 노리고 있는데 0원이라는 말은 놀랍습니다.

 

 

 

 저작권료가 0원인 이유

 

용감한 형제는 롤린의 저작권을 음악을 주식처럼 거래하는 뮤직카우에 매각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롤린이 발매되었을 때, 인기가 없었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었다는 게 이유입니다. 브레이브 걸스를 지키기 위한 용감한 형제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작인접권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게 남아있습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저작인접권

 

롤린의 저작권료는 0원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용감한 형제에게 수입이 아예 0원 인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저작인접권이라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저작인접권이란, 음악 전반에 투자하고 제작한것에 대한 권리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스트리밍을 통한 저작권료보다는 저작인접권이 더 수익이 좋다고 합니다. 이로써, 저작권료에 대한 수입이 0원이라고 하는 것은 맞는 말이고, 롤린에 대한 수입이 전체적으로 0원이다 라는 말은 틀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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